예비개발자1 예비 개발자의 조금 이른 4월 회고 4월은 한 마디로 정신없음 코드캠프 부트캠프가 4월 8일부로 끝났고 3개월의 시간이 지나가면서 주어진 대로가 아닌 스스로 개발자가 되기 위한 노력을 본격적으로 해야했던 시기이다. 하지만 부트캠프의 마무리가 너무나 아쉬움이 컸다. 팀프로젝트의 결과도 희망했던 인턴의 결과도 아쉬웠기에, 다시 마음을 다 잡기 위해서 제주도 올레길 여행을 떠났다. 힐링 컨셉의 여행은 비움을 배운 여행이었지만.. 여행을 가서도 감을 잃지 않기 위해 조금씩 코딩을 했고 나태해지지 않기 위해서 노션으로 커뮤니티를 만들어 부트캠프 동기들과 스터디를 진행하게 됐다. 공부시간 인증, 1일1블로그, 1일1커밋, 이력서 스터디 등, 학원을 다닐 때보다 더 바쁘게 살려고 했다. 그렇게 4월의 마지막이 다가오고 말았다. 코드캠프 수료 개발의 시.. 2022. 4. 28. 이전 1 다음